코로나19 대응상황 지속적으로 점검
- 2020-03-30 10:49:53
- 문화체육과2
- 조회수 : 826
긴급 의원총회 개최하여
방역 지원방안 논의하고
승차진료소 등 방문하고
의원들 방역소독 참여하기도
북구의회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구의 대응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의회는 2월 12일~14일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년 제1차 의원세미나를 취소하고 북구보건소의 대응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살폈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대응물품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방역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월 23일에는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방역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부산 최초로 화명운동장 입구에 설치한 드라이브 스루(승차진료소)와 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잇따라 방문·격려 하였다.
또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 예정이었던 제238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3일까지 개회하기로 일정을 변경하고 의원들이 직접 지역의 방역소독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