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 2024-12-26 13:58:44
- 정영춘
- 조회수 : 553
올해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유선희·최혜순·서옥원 씨
연탄 나누기·김치나누기 등
취약계층에 봉사도 이어가
우리 구는 ‘제2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3명(대상 1명, 본상 2명)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유선희 씨가 수상했으며, 본상은 최혜순 씨와 서옥원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유선희 씨(화명2동)는 200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한 헌 옷 모으기에 앞장서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상 수상자인 최혜순 씨(화명1동)는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48여 회에 걸쳐 홀몸 어르신 ‘행복나눔 생신상’ 차리기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
서옥원 씨(덕천3동)는 지난 30여 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해 왔다.
여름철 방역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 문화체험 실시 등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왔으며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새터민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 수상자는 12월 31일 구청 종무식에 초청되어 구청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4
유선희·최혜순·서옥원 씨
연탄 나누기·김치나누기 등
취약계층에 봉사도 이어가
우리 구는 ‘제2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3명(대상 1명, 본상 2명)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유선희 씨가 수상했으며, 본상은 최혜순 씨와 서옥원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유선희 씨(화명2동)는 200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한 헌 옷 모으기에 앞장서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상 수상자인 최혜순 씨(화명1동)는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48여 회에 걸쳐 홀몸 어르신 ‘행복나눔 생신상’ 차리기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
서옥원 씨(덕천3동)는 지난 30여 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해 왔다.
여름철 방역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 문화체험 실시 등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왔으며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새터민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 수상자는 12월 31일 구청 종무식에 초청되어 구청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