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장애극복상’ 주인공 3명 선정
- 2022-04-26 17:01:54
- 정영미
- 조회수 : 792
장한장애인 김백수·박임봉 씨
재활도우미 부문엔 김영수 씨
우리 구는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여 4월 13일 발표하였다.
구는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한 장애인 부문에 김백수·박임봉 씨를, 재활도우미 부문에 김영수 씨를 각각 선정하였다.
김백수 씨(30)는 선천성 뇌병변 장애에도 불구하고 수중운동, 자전거, 탁구, 재활운동 등을 통해 자립의지를 다져왔으며 현재 북구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임봉 씨(71)는 심한 장애에도 사단법인 북구장애인협회의 사무국장과 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 등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재활도우미 부문 수상자인 김영수 씨는 2013년부터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역교정사로 일하면서 각종 교육교재와 민원안내 자료 등을 점자로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22
재활도우미 부문엔 김영수 씨
우리 구는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여 4월 13일 발표하였다.
구는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한 장애인 부문에 김백수·박임봉 씨를, 재활도우미 부문에 김영수 씨를 각각 선정하였다.
김백수 씨(30)는 선천성 뇌병변 장애에도 불구하고 수중운동, 자전거, 탁구, 재활운동 등을 통해 자립의지를 다져왔으며 현재 북구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임봉 씨(71)는 심한 장애에도 사단법인 북구장애인협회의 사무국장과 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 등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재활도우미 부문 수상자인 김영수 씨는 2013년부터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역교정사로 일하면서 각종 교육교재와 민원안내 자료 등을 점자로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22
최종수정일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