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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금정산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2025-11-25 15:35:30
- 정영춘
-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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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금정산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금정산, 국립공원으로 지정 확정
북구 19.701㎢, 29.4%가 포함돼
문화관광도시로의 새 도약 기대
부산의 상징이자 시민의 자부심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지난 10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 안건이 최종 통과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금정산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이 되었으며, 특히 부산 북구 구민들에게는 더욱 자랑스러운 자연자산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산 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66.859㎢로, 이 중 약 78%인 52.136㎢가 부산 6개 자치구에 걸쳐 있다. 특히 29.4%에 해당하는 19.701㎢가 북구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금정구와 함께 북구가 국립공원의 핵심 축을 이루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정산은 비보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생태·역사문화·경관 가치 모두에서 국립공원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멸종위기종 14종을 포함한 1,78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71개소와 문화자원 127점이 분포해 전국 국립공원 중 문화자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312만 명이 방문해 국립공원 중 다섯 번째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기도 하다.
북구에는 상계봉과 파리봉을 비롯해 화명수목원, 대천천 누리길, 구포무장애숲길 등 구민들에게 친숙한 자연 자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곳들은 만덕·화명·금곡동 일대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구 내 대표적인 금정산 산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석불사에서 남문마을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경관이 이어져 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석불사 경내를 둘러본 뒤 천천히 능선을 오르면 북구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둘째,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앞에서 제1망루와 상계봉을 잇는 코스는 짧은 시간 안에 고도를 높일 수 있어 운동 효과가 높고, 상계봉 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북구 도심의 탁 트인 조망이 장관이다.
셋째, 화명역에서 화명수목원과 북문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
각 코스는 자연경관, 난이도, 체험요소가 다양해 세대별·목적별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정부는 국비를 투입해 금정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국립공원 분소, 생태탐방로, 자연학습장, 전망대 등 공공편의시설이 새롭게 확충될 예정이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북구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숙박·식음료 소비 확대 역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어 북구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공원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금정산은 평범한 산행지를 뛰어넘어, 북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살아 있는 역사로, 앞으로는 북구를 대표하는 자연자산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2052
금정산, 국립공원으로 지정 확정
북구 19.701㎢, 29.4%가 포함돼
문화관광도시로의 새 도약 기대
부산의 상징이자 시민의 자부심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지난 10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 안건이 최종 통과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금정산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이 되었으며, 특히 부산 북구 구민들에게는 더욱 자랑스러운 자연자산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산 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66.859㎢로, 이 중 약 78%인 52.136㎢가 부산 6개 자치구에 걸쳐 있다. 특히 29.4%에 해당하는 19.701㎢가 북구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금정구와 함께 북구가 국립공원의 핵심 축을 이루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정산은 비보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생태·역사문화·경관 가치 모두에서 국립공원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멸종위기종 14종을 포함한 1,78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71개소와 문화자원 127점이 분포해 전국 국립공원 중 문화자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312만 명이 방문해 국립공원 중 다섯 번째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기도 하다.
북구에는 상계봉과 파리봉을 비롯해 화명수목원, 대천천 누리길, 구포무장애숲길 등 구민들에게 친숙한 자연 자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곳들은 만덕·화명·금곡동 일대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구 내 대표적인 금정산 산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석불사에서 남문마을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경관이 이어져 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석불사 경내를 둘러본 뒤 천천히 능선을 오르면 북구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둘째,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앞에서 제1망루와 상계봉을 잇는 코스는 짧은 시간 안에 고도를 높일 수 있어 운동 효과가 높고, 상계봉 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북구 도심의 탁 트인 조망이 장관이다.
셋째, 화명역에서 화명수목원과 북문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
각 코스는 자연경관, 난이도, 체험요소가 다양해 세대별·목적별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정부는 국비를 투입해 금정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국립공원 분소, 생태탐방로, 자연학습장, 전망대 등 공공편의시설이 새롭게 확충될 예정이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북구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숙박·식음료 소비 확대 역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어 북구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공원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금정산은 평범한 산행지를 뛰어넘어, 북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살아 있는 역사로, 앞으로는 북구를 대표하는 자연자산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