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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호] ‘제7회 낙동독서대전’ 함께 즐겨요
‘제7회 낙동독서대전’ 함께 즐겨요
9월 12~13일, 만덕도서관·백양근린공원 일원
‘마을을 여는 책의 징검다리’를 주제로
세대와 경계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
북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 일원에서 ‘제7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독서대전은 ‘마을을 여는 책의 징검다리’를 주제로 책과 사람, 도서관과 마을을 잇는 열린 독서문화축제로 펼쳐진다.
‘마을을 여는 책의 징검다리’에는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 자리한 만덕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 곳곳으로 문화의 길을 넓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 권의 책이 서로 다른 생각과 삶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도서관은 그 길이 시작되는 열린 공간이 된다는 뜻이다.
올해 주제는 지난 4월 실시한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지역 독서공동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했다. 교육·독서·문화·출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낙동독서대전 추진협의체가 주민 의견을 검토하고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가 열리는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은 도서관과 마을, 자연이 맞닿아 있는 공간이다. 실내에서 시작된 책 이야기는 공원과 산책로로 이어지고, 주민들은 책을 읽고 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게 된다.
특히 올해 독서대전은 도서관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세대가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인생 책을 나누며, 누구나 불편 없이 강연과 공연, 전시와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할 예정이다.
만덕권역에서 낙동독서대전이 열리는 것은 2022년 제3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개최해 온 낙동독서대전이 같은 권역에서 두 차례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민들의 높은 독서문화 참여와 지역 문화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이 다시 한번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독서대전은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북구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독서문화축제다. 구립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 출판·문화 관계자, 독서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책의 도시 북구’의 독서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올가을 만덕에 펼쳐지는 책의 징검다리는 도서관의 공간을 마을의 문화로 이어갈 예정이다. 책장을 넘기며 서로의 마음을 읽고 이야기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도서관과 ☎309-5572
<8면 특집에 계속>
2026.08.25
조회수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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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호] 9월 4일은 ‘구포데이’…구포시장으로 오이소
9월 4일은 ‘구포데이’…구포시장으로 오이소
9월 3일 전야제 시작, 4일 본 행사
상인회, 북구청, 부산관광공사 추진
할인·사은품·나눔 모금 행사 등
북구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구포시장에서 상인들이 직접 기획부터 추진까지 참여하는 ‘구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점포 할인과 먹거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장 방문객을 늘리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구포데이’는 ‘구포’와 9월 4일의 발음이 비슷한 데서 착안해 구포시장 상인회가 마련한 행사다. 9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 본행사까지 2일간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구포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할인 행사와 더불어 사은품도 증정한다. 푸드트럭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운영해 시장 곳곳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와 연계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모금 행사도 진행한다. 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장보기와 함께 따뜻한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400년 역사를 간직한 구포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전국 10곳의 ‘백년시장’ 가운데 하나다.
북구는 1차 연도 사업비 12억 원에 이어 내년에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구포데이를 백년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구포 만세거리, 금빛노을브릿지 등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북구는 ‘구포데이’로 구포시장 방문과 소비를 이끌어 상인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공동체형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4482
2026.08.25
조회수 :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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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호] 화명 대천천에서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 열린다
화명 대천천에서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 열린다
9월 18일~20일, 북구 청년주간 행사
‘북이마을에 입주해 나만의 리듬으로 플레이하는 사흘’
직접 체험하는 세계관 몰입형 축제
북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덕천도서관과 화명 대천천 일원에서 북구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년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청년주간의 메인 타이틀은 ‘BUGI ON & ON’이다. ‘BUGI’는 북구의 상징 캐릭터인 ‘북이’와 흥겹게 빠른 블루스 리듬 ‘BOOGIE’를 결합한 표현이다. ‘북이마을에 입주하여 나만의 리듬으로 플레이하는 사흘’이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이 마을 곳곳을 거닐며 체험하는 세계관 몰입형 축제로 펼쳐진다. 북구 청년네트워크의 행사 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청년과 학생, 주민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1일차, 토크콘서트
행사 첫날인 9월 18일에는 청년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2일·3일차, 주제별 프로그램 운영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은 화명 대천천 일원을 4개 주제 구역으로 나눠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존’에서는 지역 청년 공연예술가와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디제잉·그래비티, 랩·비보잉, 명상요가 등을 선보인다.
‘체험·마켓존’에서는 아이돌 메이크업, 사주·타로, 플로리스트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셀러 마켓, 북구 청년네트워크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존’에서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북구의 특색을 살려 반려동물 피팅룸, 반려동물 사진관, 반려동물 카페 등 반려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케이드존’은 지역 청년 커뮤니티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북구 청년주간 공식 개발 게임 ‘북이런’을 비롯해 독서·큐레이션, 보드게임, 커피 콘텐츠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문화 청년과 지역 청년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야외미술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도시창조과 ☎309-5175
2026.08.25
조회수 : 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