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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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즐거운 북구 여행 5 - 화명생태공원 도심 속 자연 쉼터, 자연과 사람을 잇는 공간 그곳에 가면 쉼과 여유를 만나고 자연이 주는 위로와 활력을 느끼다 북구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부산 북구 화명동 낙동강변에 자리한 화명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약 1.41㎢의 넓은 부지에 생태환경과 휴식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풍경도 매력적이다. 봄과 여름에는 튤립과 수국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억새밭과 갈대숲이 장관을 이루며,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와 생태계의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낙동강 너머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은 공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공원 곳곳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야외 체육시설, 수생식물원, 여름철 수상 레포츠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장애인과 영유아 가족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공원을 넘어선 화명생태공원은 일상에 지친 마음에 쉼과 위로를 전하는 도심 속 자연 쉼터로, 북구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6 대중교통 이용 2호선 화명역에서 도보 10분 2, 3호선 덕천역에서 금빛노을브릿지를 건너 도보 5분 3호선 구포역과 연결된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도보 1분 2025.05.23 조회수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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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5월 북구 착한 가격 업소 ‘희망북구’ 신문 가져가면 더 착한 서비스가 제공돼요 이달에 소개할 북구 착한 가격 업소는 한식당 두 곳과 미용실 한 곳이다. 저렴한 가격, 맛있는 음식,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 업소들이 희망북구 신문을 가져오면 깜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식당 만덕동에 있는 이곳은 낙지곱창새우(낙곱새), 닭도리탕, 조기매운탕 등 주메뉴와 무생채, 오이무침, 도라지무침 등 깔끔한 밑반찬까지 집밥 같은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한정식 백반 7,000원, 조기매운탕 20,000원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소재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1로 19 •연락처: 051-334-5558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희망북구 신문을 가져오는 경우 2만 원 이상 주문 시 탄산음료 서비스(6월 말까지) 돈까스 일번지 금곡동의 이 식당은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고기는 바삭함을 살리고 소스 역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풍미를 더한다. 등심 돈가스 6,500원, 더블 돈가스 9,000원, 쫄면+등심 돈가스 9,000원이다. •소재지: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235번길 13 •연락처: 051-362-5550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정기휴무: 첫째·셋째 주 일요일 희망북구 신문을 가져오는 경우 2만 원 이상 주문 시 탄산음료 서비스(6월 말까지) 꽃샘 미용실 덕천동에 위치한 ‘꽃샘 미용실’은 고객맞춤형 스타일링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미용실이다. 손님의 후기에는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미용실”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미용실 단골이 많고, 손이 빠른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커트 13,000원, 파마와 염색은 각 25,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재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20번길 47 •연락처: 051-342-4135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희망북구 신문을 가져오는 경우 3만 원 이상 이용 시 5% 할인(6월 말까지) 2025.05.23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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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장르를 넘나드는 올데이 시네마 장르를 넘나드는 ‘올데이 시네마’ 6월 4일 ‘올데이 시네마’ 봉준호 감독 영화 네 편 기생충, 플란다스의 개 등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4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네 편을 하루 종일 상영하는 감독특집을 진행한다. 먼저 영화 <기생충>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김씨 가족과 부유한 박씨 가족의 삶을 통해 빈부격차와 계급 갈등을 그린 블랙 코미디이자 사회 풍자극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설국열차>는 결코 평등하지 않은 열차안의 세상을 의미하며 자본주의와 계급의 본질을 차가운 현실을 압축한 ‘달리는 철학’ 같은 영화로, 마르코 벨트라미의 OST는 작품 속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마더>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아들을 구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인간적인 얼굴을 지닌 동시에, 내면에 숨겨진 가장 어두운 감정을 드러내는 영화이다. <플란다스의 개>는 제목에서 연상되는 따뜻한 감동과는 달리, 사소한 사건에서 비롯된 혼란을 통해 도시인의 외로움과 불안을 그려낸 작품이다. 관람 방법은 상영시간에 맞추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082 2025.05.23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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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달달상영관-고지전 "이 곳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 고지전 2025.05.23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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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달달스테이지-콰르텟 몰트 여름에 마주한 남미의 사계 2025.05.23 조회수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