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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 콘서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 콘서트’ 국내 유명 가수 케이윌 등 출연 화명생태공원, 축구장 A&B 6월 14일(토) 오후 1시~9시까지 부산시는 오는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화명생태공원 잔디축구장 A&B에서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파크콘서트에는 명품 보컬 케이윌,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 그룹 펜타곤의 메인보컬 후이, 감성 보컬 주호, 감미로운 보이스 성민, 발라드로 돌아온 강자민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후 5시부터는 지역 뮤지션들도 함께 참여해 대중문화 확산과 지역 예술인과의 상생을 이끈다. 현장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콘서트가 특징이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대중음악 공연인 만큼 초여름 밤의 정취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www.bof.or.kr) 및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062 2025.05.23 조회수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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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 함께 즐겨요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 함께 즐겨요 화명 대천천 누리길 일원 달빛 야간관광길 걷기대회 부대행사 6월 21일~28일까지 8일간 우리 구는 오는 6월 21일(토)부터 28일(토)까지 8일간 대천천 누리길 일원(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83)에서 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천천 누리길 주요 산책로에 식재된 수국을 배경으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역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21일(토)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체험 부스는 같은 날부터 이틀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내 포토존은 2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 마지막날인 28일(토) 오후 7시에는 축제 부대행사로 구포역 광장에서 출발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연꽃단지, 금빛노을브릿지 등을 지나 구포만세거리까지 약 2.5km를 걷는 ‘트래블로드 달빛 야간관광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걷기대회는 6월 초 북구청 홈페이지 및 구청 SNS 등을 통해 선착순(150명 내외)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2일(일) 에는 대천천 누리길 일원에서 어린이 사생대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미래전략과 ☎309-5422 2025.05.23 조회수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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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호] 제20회 구포 단오맞이 축제-잇는 날 제20회 ‘구포 단오맞이 축제-잇는 날’ 북구민속예술연합회 주최, 구포역 앞 광장 6월 7일(토) 오후 1시~6시까지 단오맞이 축제 우리가락, 전통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체험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북구민속예술연합회가 오는 6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포역 앞 광장에서 제20회 ‘구포 단오맞이 축제–잇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오의 대표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로,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전통의 소중함을 되살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모시빗자루 만들기, 전통놀이, 한궁 체험 등 총 8개의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개막식과 가락풍물단, 낙동국악예술원이 펼치는 ‘길놀이’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떡메치기, 새끼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참여 마당이 공연 사이사이 이어진다. 공연은 발달장애인 9인조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문을 열고, 동래학춤과 경기민요(태평가·뱃노래 등)의 무대가 전통의 멋을 더한다. 이어 북구 악기 공동체 ‘뮤직시그널’의 신나는 밴드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북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토속민요와 단심줄놀이로 꾸며져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마당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장터 마당에서는 전통 음식, 창작 공예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064 2025.05.23 조회수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