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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호] 북구, 금정산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
북구, 금정산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금정산, 국립공원으로 지정 확정
북구 19.701㎢, 29.4%가 포함돼
문화관광도시로의 새 도약 기대
부산의 상징이자 시민의 자부심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지난 10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 안건이 최종 통과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금정산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이 되었으며, 특히 부산 북구 구민들에게는 더욱 자랑스러운 자연자산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산 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66.859㎢로, 이 중 약 78%인 52.136㎢가 부산 6개 자치구에 걸쳐 있다. 특히 29.4%에 해당하는 19.701㎢가 북구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금정구와 함께 북구가 국립공원의 핵심 축을 이루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정산은 비보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생태·역사문화·경관 가치 모두에서 국립공원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멸종위기종 14종을 포함한 1,78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71개소와 문화자원 127점이 분포해 전국 국립공원 중 문화자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312만 명이 방문해 국립공원 중 다섯 번째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기도 하다.
북구에는 상계봉과 파리봉을 비롯해 화명수목원, 대천천 누리길, 구포무장애숲길 등 구민들에게 친숙한 자연 자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곳들은 만덕·화명·금곡동 일대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구 내 대표적인 금정산 산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석불사에서 남문마을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경관이 이어져 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석불사 경내를 둘러본 뒤 천천히 능선을 오르면 북구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둘째,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앞에서 제1망루와 상계봉을 잇는 코스는 짧은 시간 안에 고도를 높일 수 있어 운동 효과가 높고, 상계봉 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북구 도심의 탁 트인 조망이 장관이다.
셋째, 화명역에서 화명수목원과 북문을 거쳐 고당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
각 코스는 자연경관, 난이도, 체험요소가 다양해 세대별·목적별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정부는 국비를 투입해 금정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국립공원 분소, 생태탐방로, 자연학습장, 전망대 등 공공편의시설이 새롭게 확충될 예정이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북구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숙박·식음료 소비 확대 역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어 북구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공원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금정산은 평범한 산행지를 뛰어넘어, 북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살아 있는 역사로, 앞으로는 북구를 대표하는 자연자산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2052
2025.11.25
조회수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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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호]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린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린다
올겨울도 나눔으로 따뜻해진다. 북구는 연말연시 집중모금 행사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2일 간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나눔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억 8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의료·주거·교육 지원에 사용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다가오는 겨울 역시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 작은 나눔이라도 모이면 누군가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계좌이체·ARS·현장 모금 등 다양하며, 지역의 기업·기관·가게·가정이 정기기부로 참여하는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시기부와 현물기부도 가능하다.
북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모금계좌: 315-01-000301-7(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문의 복지정책과 ☎309-5121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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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호] 연말 소비를 살리는 ‘동백전’ 혜택 확대
연말 소비를 살리는 ‘동백전’ 혜택 확대
11~12월, 월 캐시백 한도
기존 30만 원 → 50만 원 상향
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를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월 5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월 30만 원이던 한도를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만 원 추가 상향한 조치다.
또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캐시백 요율을 최대 18%로 높이고, 별도 한도 50만 원까지 추가 적용한다.
이 기간 동백전 결제액이 100만 원일 경우 최대 15만 5천 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혜택이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공공배달앱 ‘땡겨요’, 택시 호출앱 ‘동백택시’, 온라인 지역상품몰 ‘동백몰’ 등 모든 동백전 사용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백전 캐시백 한도 확대는 시민 체감형 민생경제 정책으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백전을 활용해 지역경제 순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북구 주민들도 일상 속 소비를 동백전으로 전환해 혜택을 누리며, 동시에 지역 상권 살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식당, 카페, 택시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는 혜택을, 상인은 활력을 얻는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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