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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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기 달아오른다 화명장미공원에서 2회에 걸쳐 BOOK구 갈매기 책방 열고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책맥 저자 북콘서트’ 진행 우리 구가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BOOK구 갈매기 책방’과 ‘책맥 저자 북콘서트’가 참신한 기획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갈매기 책방 운영=야외에서 책을 읽으면서 문화 공연까지 누릴 수 있는 힐링 북 콘서트이다. 6월 5일에는 화명3동 장미공원에서, 19일에는 구포역 광장에서 각각 개최하여 참자들에게 책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였다. 참가자들은 밴드 ‘업스케일’이 연주하는 책과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면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정명희 구청장과 김명석 구의회 의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가장 감명 깊었던 문장을 들려주었다. ◇책맥 저자 북콘서트 개최=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명씩 총 4명의 작가를 초대해 구포역 앞의 수제맥주 맛집 ‘밀당브로이’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첫 행사가 열린 6월 15일에는 ‘이야기를 걷다’ 저자인 조갑상 작가를 초청하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통해 부산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였다. 7월 15일에는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 8월 19일에는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박향 작가, 9월 2일에는 동명대 패션디자인학과 진경옥 명예교수를 초대해 책맥 저자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멘토작가 초청 강연=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으로 7월 10일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천종호 판사 청소년 멘토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7월 14일 산지니에서 구모룡 작가, 7월 21일 광안리 생각하는 바다에서 박진명 작가, 7월 28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이국환 작가 초청 릴레이 강연이 대면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도 펼칠 예정이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946 2021.07.07 조회수 : 1115
- 전시회 등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방역수칙 준수” 극단 해풍 ‘타미카레드’ 공연 6월 3~6일 문화회관에서 진행 북구민속예술연합회는 6월 13일 단오맞이 행사 계획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이나 바깥나들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전시 행사나 관객수를 정원의 절반 이하만 입장시키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해풍, 공연단체 김윤지연구소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가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보자. 또 북구민속예술연합회가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도 함께 즐겨보자. ◇극단 해풍 기획공연=연극 ‘타미카레드’를 6월 3~6일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이 작품은 부산의 소설가 정광모 씨의 원작을 각색하여 해풍이 2018년에 초연한 작품이다. 타미카레드는 사람처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로봇여인을 구매하고 반납하는 레스토랑의 이름으로 인간과 로봇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 수의 50%에 해당하는 관객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문의 극단 해풍 ☎070-7346-7146 ◇김윤지 연구소 공연=청년 중심의 공연 단체로 5월 4일부터 23일까지 경부선 화명역 역사에 위치한 ‘세작극장’(세상에서 가장 작은 극장)에서 출연자 2명과 관객 4명이 참여하는 공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만남과 결혼, 실패와 이별 등 갑작스럽게 다가온 현실 속에서 복수를 할 것인지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세밀하게 보여주었다. 희곡은 연출가 권상우 씨가 집필하였다. ◇북구민속예술연합회 단오행사=북구민속예술연합회는 단오가 돌아올 때마다 구포역 광장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올해도 단오인 6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전통예술 공연과 떡메치기·새끼 꼬기·제기차기 등 다양한 세시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민속예술인연합회는 낙동민속보존회, 추임새국악예술단, 류지영·김양순 경기민요, 너나들이예술단 등 민속예술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사물놀이, 모듬북, 전통춤, 민요, 설장구 등으로 다양한 우리문화를 즐길 수 있다. 2021.06.02 조회수 : 1258
-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 화명2동 대천천문화축제 생태환경·문화예술의 어우러짐 일품 대천천네트워크·녹색연합 등 체험부스 열고 환경문화제 진행 금정산 고당봉 아래 북문재에서 발원한 대천천은 화명2동 주민들의 구심점이다.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연하천인 대천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물가를 거닐면서 낭만을 즐기던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를 형성에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다 기획한 것이 ‘대천천문화환경축제’다. 제1회 축제는 2003년 가을에 펼쳐졌다. 자연환경 회복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하천중심의 문화 복구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이 기획의 취지였기에 화명포럼, 대천천네트워크 등 문화·환경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환경영상제, 환경음악회 등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2010년 대천천환경문화센터가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구심점이자 대천천환경문화축제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2년 개최된 제10회 대천천문화환경축제에는 대천천네트워크, 맨발동무도서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축제 개최 열돌을 축하하였다. 한편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0월 12일에 개최된 제16회 대천천환경문화축제는 ‘대천천! 마을을 엮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풍물단 길놀이와 함께 하는 대천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 ‘우창수와 개똥이’, 합수제 등이 이어졌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생태체험 및 자연물 만들기, 떡메치기 등 10여 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 북구다행복 청소년 환경문화제가 시작돼가을밤의 운치를 더해주었다. 홍정남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21.06.02 조회수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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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책맥 할래요?”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해
6~9월까지 4차례에 걸쳐
밀당브로이에서 북콘서트
“우리 함께 책맥 하실래요?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만 즐기란 법은 없잖아요.”
좋은 책과 저자, 그리고 구포맥주와 독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신한 세트메뉴 ‘책맥 저자 북콘서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 세트메뉴는 우리 구가 11월 9일부터 진행할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다.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우리 구가 독서대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에게 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4회에 걸쳐 구포 만세거리의 수제맥주 펍인 ‘밀당브로이’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6월 17일 오후 2시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조갑상 작가의 책 <이야기를 걷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7월 15일 오후 2시에는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의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를 주인공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 19일 오후 2시에는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박향 작가가 독자를 만나게 되고, 9월 9일 오후 2시에는 진경옥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와 그의 저서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맥주 시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하기 전에 마감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우리 구는 또 ‘북튜브 양성과정’과 ‘그림책 동화 일러스트 그리기’, 북큐레이터 전문가 2급 양성과정 등 이색적인 인문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6172
2021.06.02 조회수 : 1097
- 산책로에서 열리는 향토 풍물사진전 북구 낙동문화원 주관으로 풍경·일상 등 담긴 130여 점 구포무장애숲길에서 전시 북구낙동문화원이 지역의 옛 사진을 정리해 구포무장애숲길 데크로드 일원에서 ‘북구 향토 풍물사진전’을 5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옛 사진을 발굴·정리하여 기록물로 보존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전시사진은 낙동문화원과 개인 등이 촬영·보관해온 자료 중 130여점을 선별하고 각각 45×60cm 크기의 패널로 제작하였다. 낙동문화원은 5월 7일 구포무장애숲길에서 개막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2km에 이르는 데크로드를 걸으며 전시사진을 관람하였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2021.06.02 조회수 : 1070
- “호국영령들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조계종 직할포교원 진여원 6월 10일 위령재 진행 예정 행사규모·참석인원 대폭 축소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다가오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순국선열 추념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해마다 진여호국영령위령재를 봉행해온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포교원 진여원과 제53사단 125연대 5대대가 행사 규모와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6월 10일 오전 11시 화명3동 현충근린공원에서 호국영령위령재를 봉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참석자 범위를 유족대표 등 최소인원으로 제한하고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년에는 위령재에 이어 보훈가족 위안행사, 보훈 유공자 표창, 보훈 유자녀 장학금 전달, 추모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나 올해는 위령재만 간소하게 열 계획이다. 남순덕 진여원 원장은 “참석인원 등을 최소화하여 규모는 줄어들지만 한결같은 감사의 마음으로 호국영령위령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대한불교 조계종 진여원 ☎338-1008 2021.06.02 조회수 : 1142
- 전시장으로 찾아온 봄, 눈으로 마음으로 감상 감동진 갤러리 특별전 12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 경혜여고 ‘김은곤 작품전’ 이어 북구여성미술인회 정기전 개최 미술작품 전시회가 잇따라 개최되어 애호가들의 발길을 전시장으로 이끌고 있다. 우리 구가 준비한 감동진갤러리 특별전, 5인전인 ‘멈추고 그리다’전(展), 북구여성미술인회의 제2회 정기전과 특별소품전이 저마다의 빛깔을 보여준다. 이에 앞서 경혜여고가 교내 경암관에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 김은곤 작품전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초대형 작품들을 선보였다. ◇감동진갤러리 특별전 ‘스위트 드림’=도시철도 구포역에 위치한 감동진갤러리에서 4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작가 3명의 전시를 차례로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는 유상화 작가의 ‘Recorded recolletion’(기록된 회상)으로 기억 저편에 존재할 것 같은 세계를 화려한 빛깔의 아크릴로 표현했다. 전시작품은 연필, 종, 그네, 찌, 공, 사과 등 8작품이다. 두 번째 전시는 이병옥 작가의 ‘비상(飛上)’으로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세 번째 전시는 황경호 작가의 ‘화이트 홀’(White hole)로 10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멈추고 그리다’=문봉규, 손창현, 양석대, 전혜경, 최대진, 노영효 작가의 전시회로 문화예술플랫폼에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전시했다. 문 작가는 지신 밟는 모습을 흙으로 빚어낸 작품을, 노영효 작가는 스케치 작품을, 전혜경 작가는 철사를 구부려 인물을 표현한 ‘여인천하’ 등을 출품했다. ☎333-5567 ◇북구 여성미술인회 제2회 정기전 및 특별소품전=지난해 10월 창립전을 가졌던 북구여성미술인회가 제2회 정기전을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시청 제2전시실에서 진행한 데 이어 특별소품전을 5월 3~10일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참여회원은 18명으로 40여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김은곤 작품전=구포3동의 경혜여고(교장 박용태)가 봉하마을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내 주목을 받았던 김은곤 작가의 초대형작품 전시회를 교내 경암관에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경혜여고는 ‘경혜는 미술관이다’를 슬로건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소나무’ 시리즈, 기장 연화리 풍경, 네잎클로버 시리즈 등을 소개하였다. 2021.04.28 조회수 : 1287
-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 금곡동 느티나무 축제 “늘 곁에 있는 나무” 가을축제 명칭으로 선택 야외영화제 등 새로운 콘텐츠로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금곡동의 느티나무축제는 주민들 속에서 태동되었다. 2010년 동원복지관에서 진행한 ‘금곡 리더스 대학’ 수료생들이 금곡동의 변화와 화합을 이끌 방안을 논의하다가 문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느티나무축제의 시작이었다. 당시 바르게살기운동 금곡동 위원회, 동원복지관,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컨소시엄을 이뤄 내사랑 부산운동 추진협의회의 행복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응모하여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느티나무축제가 현실화되었다. 느티나무를 축제 명칭으로 정한 것은 여름에는 선명한 초록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으로, 겨울에는 단아함으로 주민의 곁을 지키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1회 축제는 2011년 10월 30일 금곡청소년수련관 야외 마당에서 펼쳐졌다. 우리동네 벼룩시장, 금곡사랑 골든벨, 금곡사랑 사생대회, 야외영화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적 충족감을 선사했음은 물론이고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 딱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11월 2일 개최된 제9회 축제에는 1천2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금곡동 옛 마을의 모습을 찾아서’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으며 캘리그라피,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보는 축제가 아닌 참여하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 문의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09-6263 홍정남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21.04.28 조회수 : 1242
- “북구다운 문화도시는?” 함께 답 찾는다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위해 ‘문화테이블’ 10회 걸쳐 진행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의견도 수렴 구민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북구다운 문화도시는 어떤 형태로 어떤 방식으로 조성할 수 있을까? 우리 구는 이같이 중요하고도 묵직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문화테이블’을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하면서 전문가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으며 문화테이블 참여자 중에서 문화도시 추진축인 시민기획단(가칭)을 구성할 계획이다. 문화테이블은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동안 ‘잘 돌아가는 문화공간 어떻게 만들까’, ‘북구청은 문화도시를 어떻게 준비할까’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4월 12일에는 구포1동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차 위원장은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공유 방안과 추진주체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7일에는 역사연구자와 전통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자원 활용 예술활동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29일에는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문화테이블과 강연회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2 2021.04.28 조회수 : 1037
- 디지털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스마트 K-도서관’ 대상지 선정 콘텐츠 제작 시설 설치할 예정 우리 구가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 ‘스마트 K-도서관’을 조성한다. ‘스마트 K-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공도서관 안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구는 디지털도서관이 사업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하여 도서관 내에 공간을 마련하고 조명, 카메라, 음향 장비 등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스마트 K-도서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 구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리모델링공사를 오는 11월에 완료하고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163 2021.04.28 조회수 : 1054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