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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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다양한 청년 정책 펼친다 소통네트워크 활성화하고 창업컨설팅·월세지원 추진 우리 구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용난 등 청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2024년 북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소통, 창업·일자리, 돌봄, 문화 등 4개 분야 4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 분야=우리 구는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주간 행사 등 소통과 참여를 위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청년들이 직접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문화와 정책 참여를 확대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거, 취·창업 등 청년정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매거진을 제작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및 창업 분야=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컨설팅,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창업 공간 지원 등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주력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엑셀러레이팅, 멘토링, 창업전문기관 연계·자문, 상표권 등록, 재무설계 컨설팅 등 창업초기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돌봄 분야=청년 주거 안정과 미래 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주거급여 지원, 청년저축계좌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불안, 스트레스, 우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전문심리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문화 분야=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조성, 아트스테이션 운영, 아트 플리마켓 등 청년들이 예술과 문화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창의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최근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 위기감이 가속화되는 만큼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172 2024.03.26 조회수 : 7
- 달달스테이지 2024.03.26 조회수 : 5
- 제목 없음 2024.03.26 조회수 : 0
- 어르신 등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전문교육 수료한 매니저 함께 방문 접수·퇴원·수납 등 전 과정 지원 우리 구는 홀로 병원에 가기 힘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4월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동행 매니저가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병원접수와 수납, 진료, 입·퇴원, 약국 이동 및 귀가까지 보호자처럼 동행하는 사업이다.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한다.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 1인 가구라면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2인이상 가구라도 1인 가구와 유사한 상황일 경우 이용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회 4시간 기준(초과시 2회로 산정) 연 12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만5000원, 30분 초과시마다 75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등 취약계층의 본인 부담금은 회당 20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64 2024.03.26 조회수 : 4
- 국공립 덕천포레나 2차 어린이집 개원 원생 41명으로 3월 4일부터 다양한 공공보육서비스 제공 우리 구에 국공립어린이집이 한 곳 더 늘어나 총 15곳이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시설은 덕천동에 위치한 국공립 덕천포레나 2차 어린이집으로 3월 4일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덕천포레나 2차 어린이집은 2022년 11월 덕천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협약을 체결하여 아파트 단지 내의 관리동에 어린이집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개원을 준비해왔다. 어린이집의 정원은 41명이다. 우리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시설이 확충됨으로써 구민들의 공공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309-4354 2024.03.26 조회수 : 1
- 야구 꿈나무들 선전 “내년에도 만나요” 북구청장배 26개팀 참가 양산시팀 우승컵 들어올려 우리 구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화명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제3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 구가 주최하고 부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리틀야구단 26개 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우승은 양산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으며 부산동래구 리틀야구단이 준우승, 부산북구와 부산서구리틀야구단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른 팀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구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121 2024.03.26 조회수 : 5
- “행복키즈마켓에서 자원봉사·기부로 더 행복해지세요” 자원순환·나눔활동 함께 진행 입소문 타면서 방문객 급증 관내 아파트 등 찾아가서 홍보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육아용품을 기부받은 뒤 주민들에게 재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을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마켓은 장난감, 유모차, 의류, 책 등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재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한다. 지난 1년 동안 주민 330여 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7500여명이 방문해 판매한 수익금은 1월 기준 1264만원을 기록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처럼 사용기간이 짧은 육아용품 특성에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좋은 취지가 더해져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그러나 키즈마켓 방문객과 구매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부물품이 적어 물량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 키즈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방문해 유아용품을 직접 수거하고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키즈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와 자활인력 4명이 상주하면서 물품을 기부받고 판매를 관리한다. 또 기부자가 요청하면 봉사단에서 직접 물품을 수거한다. 기부받은 물품은 봉사단이 수리나 세탁 과정을 거쳐 행복 키즈마켓에서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저소득층에 무료로 전달되기도 한다. 물품가격은 1000원부터 1만원 정도이다. 가격표가 부착돼 있지만 구매자가 자유롭게 모금함에 지불하고 싶은 금액을 넣어도 된다. 한편, 지난해 부산참여연대는 행복키즈마켓 사업이 중고 유아용품을 재사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판매수익을 지역 복지로 환원하는 좋은 시스템으로 평가해 ‘제5회 구·군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하였다. 문의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 ☎309-6308 2024.02.27 조회수 : 46
- 북구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2024.02.27 조회수 : 18
- 깨끗이 씻은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로 교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환경도 지키고 보상도 받고 우리 구는 3월 6일부터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투명페트병 회수보상제’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주민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며 크기와 상관없이 투명페트병 2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20L) 1장과 교환할 수 있다. 라벨이나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교환을 할 수 없으며 1일 최대 200개로 한정한다. 교환 장소는 북구청 제1별관 우측에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투명한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 및 유색 페트병과 구분하여 별도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다. 투명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쓰인다. 문의 자원순환과 ☎309-4452 2024.02.27 조회수 : 29
- “맨발로 황톳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건강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리고 이용자 편의 위해 세족장 설치 올해 상반기 100m 추가 조성 최근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끼며 걷는 ‘맨발 걷기’ 열풍이 뜨겁다. 우리 구는 2023년 11월 화명동 경부선 철로변 완충녹지에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 산책로는 200m 길이의 황톳길이며 양쪽으로 수목들이 줄지어 서 있어 걷는 즐거움이 두배로 크다. 또한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2곳을 설치하여 편리함까지 갖췄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에 맨발 산책로 100m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2052 2024.02.27 조회수 : 13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