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 2022-11-21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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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도시재생 분야에서 특별상인 대한국토·도시계획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18일 서울시 종로구민회관에서 제16회 도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22개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북구는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구포이음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되어 거버넌스 체계 구축,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운영, 구포맥주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 주민역량 강화사업 실시 등 구포권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 정책부문 도시재생분야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 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의 혁신적인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미래전략실
담당자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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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