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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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도경 씨 토속·창작민요 음반 출시

  • 2022-02-08 15:18:10
  • 정영미
  • 조회수 : 793
부산문화재단 지원 받아 제작
기념행사 ‘아라리가 났네’ 개최

 
김도경 낙동국악예술원 대표가 토속민요와 창작민요를 담은 음반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부산문화재단의 2021 생활문화커뮤니티 문화지원 사우나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12월 ‘김도경의 동네방네 아라리 1집’을 제작했으며 음반 발매 기념 행사 ‘아라리가 났네’를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음반에는 구포 아리랑, 구포 회향가, 구포 선창노래, 구포 모심기 등 지역에서 전승되어온 민요와 야시고개, 구포국수 등 창작민요 등 총 15곡을 수록했다.
기념 행사에는 임서영, 구미경, 차순희, 박소산 씨 등 전통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비나리, 액막이 타령, 각설이 타령 등을 공연해 흥겨움을 더했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