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힘찬 기운 받아 건강하세요”
- 2022-04-06 13:25:36
- 정영미
- 조회수 : 560
코로나19 극복하자는 의지 담아
구포역 광장서 미디어아트전
우리 구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구포역 광장의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미디어아트전(展) ‘호소풍생’(虎嘯風生)을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어 주목을 받았다.
‘호소풍생’은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쫓는다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코로나19의 어둠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 또한 포효하는 호랑이를 중심으로 사계절의 변화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구민들이 1년 내내 건강하기를 기원하였다.
미디어아트는 실사 영상, 그래픽,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예술 장르다. 이번 작품은 우리 구가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구포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신인작가 기획전에서 1위를 차지한 송지훈 작가의 작품으로 구포역 광장을 오가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구포역 광장서 미디어아트전
우리 구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구포역 광장의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미디어아트전(展) ‘호소풍생’(虎嘯風生)을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어 주목을 받았다.
‘호소풍생’은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쫓는다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코로나19의 어둠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 또한 포효하는 호랑이를 중심으로 사계절의 변화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구민들이 1년 내내 건강하기를 기원하였다.
미디어아트는 실사 영상, 그래픽,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예술 장르다. 이번 작품은 우리 구가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구포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신인작가 기획전에서 1위를 차지한 송지훈 작가의 작품으로 구포역 광장을 오가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