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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드는 희망. 구민을 위한 봉사, 하나된 우리
- 2025-03-25 14:41:58
- 정영춘
- 조회수 : 418


함께 만드는 희망
■구포3동, 익명의 기부천사 성금 155만 원 전달
3월 4일, 구포3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 특히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5만 원을 기부했다. 신원을 밝히길 원하지 않은 기부자는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계실 텐데, 그분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산 가정에 축하금 전달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4일 출생 축하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1월 태어난 쌍둥이 남매에게 축하금과 선물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과 협력해, 덕천1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는 ‘방긋방긋 아기통장 지원사업’을 3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곡동 주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2월 28일, 금곡동 동원역 삼정그린코아에 거주하는 이원구 씨가 저소득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9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조손 및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만덕새마을금고, 만덕2·3동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2월 26일, 신만덕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6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좀도리’란 조상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조금씩 덜어 모았던 전통에서 유래한 말로,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것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다. 새마을금고는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이 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1월 10일 접수하신 구민의 성금기탁 내역을 소개합니다. △만덕교회 프레쉬푸드마켓상품권 100만원
구민을 위한 봉사, 하나된 우리
■덕천1동, ‘건강 사랑방’ 운영
3월 1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1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을 한다. 혈압 및 혈당 측정,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건강 상담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야간 순찰 실시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생 통학로, 인적이 드문 골목길, 가파르고 어두운 계단 등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북구청년회도 참여해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도시 환경 정비
3월 12일,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화명대로 일원의 보행 안전 점검을 위해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해 화명대로 일원을 점검하고, 화단 및 상습 오염 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봄맞이 환경 정비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통학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은 시간을 내어 통학로 환경 정비에 참여하며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시작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3월 12일부터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씩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상반기 12회, 하반기 10회 운영으로 지난해보다 2회 확대되어 더 많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발굴해 따뜻한 도시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포3동, 익명의 기부천사 성금 155만 원 전달
3월 4일, 구포3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 특히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5만 원을 기부했다. 신원을 밝히길 원하지 않은 기부자는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계실 텐데, 그분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산 가정에 축하금 전달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4일 출생 축하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1월 태어난 쌍둥이 남매에게 축하금과 선물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과 협력해, 덕천1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는 ‘방긋방긋 아기통장 지원사업’을 3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곡동 주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2월 28일, 금곡동 동원역 삼정그린코아에 거주하는 이원구 씨가 저소득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9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조손 및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만덕새마을금고, 만덕2·3동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2월 26일, 신만덕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6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좀도리’란 조상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조금씩 덜어 모았던 전통에서 유래한 말로,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것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다. 새마을금고는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이 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1월 10일 접수하신 구민의 성금기탁 내역을 소개합니다. △만덕교회 프레쉬푸드마켓상품권 100만원
구민을 위한 봉사, 하나된 우리
■덕천1동, ‘건강 사랑방’ 운영
3월 1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1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을 한다. 혈압 및 혈당 측정,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건강 상담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야간 순찰 실시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생 통학로, 인적이 드문 골목길, 가파르고 어두운 계단 등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북구청년회도 참여해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도시 환경 정비
3월 12일,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화명대로 일원의 보행 안전 점검을 위해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해 화명대로 일원을 점검하고, 화단 및 상습 오염 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봄맞이 환경 정비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통학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은 시간을 내어 통학로 환경 정비에 참여하며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시작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3월 12일부터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씩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상반기 12회, 하반기 10회 운영으로 지난해보다 2회 확대되어 더 많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발굴해 따뜻한 도시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