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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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후보 민선8기 북구청장 당선

  • 2022-07-04 13:27:16
  • 정영미
  • 조회수 : 719
6월 1일 선거에서 57.03% 획득
6월 7일 당선증 교부 받아
7월 1일 취임식 갖고 업무 시작
신청사 건립 등 5대 전략 제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북구청장에 오태원 후보(62·국민의힘)가 당선되었다.
오태원 당선인은 총 투표수 12만5978표 중 57.03%인 7만535표를 얻어 민선8기 구정을 이끌어갈 북구청장으로 선출되었다.
오 당선인은 6월 7일 북부산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으며 7월 1일 오전 10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 신고식을 갖고 구정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제대로 일하는 구청장’을 슬로건으로 북구 발전 5대 전략인 ▲북구의 랜드마크 북구신청사 건립 ▲디지털 복합문화센터 건립 ▲교통·관광·교육이 결합된 트래블 로드 조성 ▲부산교통의 중심지로 발전 ▲북구미래교육 지원센터와 결합된 공공도서관 건립을 제시한 바 있다.
오 당선인은 건축사, 건설안전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구포3동 주민자치위원장, 북구체육회 회장, 북구장학회 이사, 북구낙동문화원 부원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2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