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호

이동

함께여서 좋은 시

  • 2025-11-25 18:07:18
  • 정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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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좋은 시

함께여서 좋은 시
달빛과 아들
 
김영숙(만덕동)
 
가을밤
산책을 하다 달을 보았네
달 한가득 동그란 너의 얼굴
너의 작은 얼굴
마름모 모양의 너의 눈엔
달빛같은 까만 눈동자.
엄마 아빠 맘속에
새하얗고 뽀얀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