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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주민 위해 나눔의 손길
- 2025-08-25 10:32:09
- 정영춘
- 조회수 : 83


수해 주민 위해 나눔의 손길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게 북구 단체들 따뜻한 연대
북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새마을회는 지난 7월 27일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북구 새마을지도자 30명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사로 뒤덮인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처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 작업은 중장비로 처리가 어려운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치워야 하는 수작업이어서 더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
한편, 지난 8월 7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한영운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꾸준히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과 성금 기탁은 지역 민간단체가 한마음으로 수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나선 뜻깊은 나눔 실천의 현장이었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5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게 북구 단체들 따뜻한 연대
북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새마을회는 지난 7월 27일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북구 새마을지도자 30명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사로 뒤덮인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처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 작업은 중장비로 처리가 어려운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치워야 하는 수작업이어서 더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
한편, 지난 8월 7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한영운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꾸준히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과 성금 기탁은 지역 민간단체가 한마음으로 수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나선 뜻깊은 나눔 실천의 현장이었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