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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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만명 확진에 대처할 방역체계 구축”

  • 2022-08-30 14:54:41
  • 정영미
  • 조회수 : 551
코로나19 유행상황 감안하여
표적방역 전략 등으로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19일 코로나19 유행상황과 관련하여 1일 확진자 30만 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사망자와 중증환자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3만 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220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또 일상을 유지하면서 고위험 계층과 시설에 역량을 집중하는 표적방역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재 누적확진자 수는 전국민 대비 42.6%에 해당하며 감염재생산지수도 1.18로 7주 연속으로 1이상을 기록하였다.
정부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부터 치료와 처방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진료기관’ 1만여 개소를 구축했으며 먹는 치료제 63만명 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차 접종은 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했을 때부터 가능하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982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