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99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 1999-06-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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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만화 등 그들 문화 선보여
가족야영 사랑의 캠프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보급하고자 개최하는 '99청소년 어울마당 첫날 행사가 개최 되었다.
지난 19일(토) 늦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백양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족야영 사랑의 캠프'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파이어 불점화와 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날 사랑의 캠프는 모닥불이 타는 가운데 사물놀이와 연극 심청전, 빅댄스 춤공연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대동놀이와 통기타 가수 초청공연도 있었고, 학생·가족별 장기자랑도 가졌다.
마무리 마당에서 마음을 정화하는 촛불의식을 끝으로 26일(토) 계획된 1318청소년 축제를 기대하며 막을 내렸다.
1318 청소년 축제
‘1318청소년 축제'는 26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동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데, 청소년기의 연령을 나타내는 ‘1318'의 의미를 살려 이들의 축제임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연, 전시, 장터를 운영하는 1318축제는 학용품, CD등 청소년용품 교환과 김밥, 떡볶기, 음료등 먹거리 알뜰장터가 열리고, 물풍선던지기, 페인팅놀이 등의 축제분위기가 연출된다. 전시된 볼거리도 많은데 청소년이 직접 그린 만화와 청소년과 관련된 기사꺼리가 전시되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나도한마디'라는 메모지도 마련된다.
공연은 부산전자고 AMDEUS 락그룹 공연과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다룬 연극 ‘친구여 안녕'이 청소년 전문극단 눈동자에 의해 공연되고 자유토론 시간도 가진다. 그리고 백댄스클럽인 토이즈의 공연과 6개팀이 참가한 댄스경연대회도 열린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으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어울마당은 국가시책으로 해마다 수영교실, 문화유적지 탐방, 청소년 축제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 왔으며 이후 계속 벌일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어울마당 개최에 대해 “그들의 문화를 엿보는 계기가 된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육성과 전인적 인격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