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톡!톡(Talk) 가족반려정원만들기”프로그램 실시
- 2021-10-06 09:13:1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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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 간의 회복탄력성을 향상하고자 10월 30일(토) 비대면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에 밝혔다.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는 10월 27일까지 해당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식물과 피큐어, 색모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만큼 가정내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원예(꽃과 식물)라는 생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만들고 가꾸 과정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배려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 경험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춘자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가정 내 원활한 소통의 매개체 제공과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관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북구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식물디자인공방MIMI그라스(https://blog.naver.com/miyaa1212)
담당부서아동청소년과
담당자강지영
전화번호051-309-5131
최종수정일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