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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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4월 18일(토), 화명생태공원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 추진
장애 인식개선 위한 발걸음
시민 2,000명 함께 걷는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오는 4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이 연합해 추진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A STEP FOR ALL(모두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민 2,000명 이상이 함께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사전접수 1,500명과 현장접수 500명을 모집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이다.
행사는 접수와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과 기념식,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둘레길 약 1.6km 코스를 걸으며 장애 인식개선의 의미를 나누게 된다. 걷기 코스 중간에는 하이파이브 응원존, 장애인 작품 전시존, 포토존, QR 방명록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이해 퀴즈와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생네컷 사진 촬영, 영수증 포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현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또한, 의사소통권리네트워크 AAC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고령장애인지원사업 등 장애 관련 기관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장애 관련 정보와 지원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뇌병변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플로라재단, 부산은행, 브이드림 등이 후원한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22
2026.03.25
조회수 : 8300
- 2026년 3월호 알림마당 알림마당 2026년 5월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 운영 법률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 대상으로 전문변호사와의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를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일시: 5월 12일(화), 15시~17시 ◆장소: 북구청 중회의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 북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인원: 회당 15명 이내(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 우선) ◆상담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 4명(회당 2명) ◆상담내용: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생활법률 전반 ◆상담신청: 전화신청, 구청(기획감사실)·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서 제출 ※선착순 사전예약제(해당 월 마감시 익월 접수 가능) ◆상담방법: 대면(구청 방문) 또는 비대면(전화) 무료상담 ※채무상속 피해 상담자 우선 지원(북구 채상속피해 방지 법률지원조례 근거)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5 외래진료 본인부담차등제 시행 ◆내용: 2026년 1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연 365회를 초과하는 경우, 본인부담률 30%로 인상 ※ 아동, 임산부, 중증장애인, 산정특례자는 당연적용 제외 ◆기간: 통보시점부터 해당연도 말까지 ◆방법: 초과 대상자 개별통보 ◆문의: 생활보장과 ☎309-4341~6 ‘북구, 이야기로 물들다’ 도보여행 운영 ◆기간·대상: 연중 누구나 3인 이상 ◆시간: 2시간 내외 ◆내용: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안내 및 해설 무료 제공 ◆신청방법: 투어 3일 전까지 ‘날짜, 시작시간, 인원’ 전화접수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1 3월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 ◆자동차세 연납이란?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시 세액의 일부를 공제하는 제도 - 3월 연납 신고·납부 기한: 3월 16일(월)~31일(화) - 연세액의 약 3.8% 공제 -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은 납부할 자동차세액의 10%가 추가 공제됩니다. ◆신청, 납부 방법 -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 ARS: ☎142211(신한, 삼성, 현대, 롯데, 하나, 국민 등) - 모바일: 스마트위택스, 모바일지로 등 - 가상계좌: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 납부계좌 또는 전용 가상계좌 - 전국은행 금융기관 ATM기 납부(해당은행 신용카드 외 수수료 있음) → 신용(현금)카드, 통장 투입 후 ‘지방세입 메뉴’ 이용 ◆문의: 세무2과 ☎309-4211~4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특별단속계획 ◆기간: 3월 3일(화)~5월 31일(일) ◆단속방법 - 유흥가, 스쿨존, 주요교차로 등 취약지역 가시적 단속 전개 - 음주단속 중 교통법규 위반 단속 병행, 무관용 원칙 단속 - 휴게시간 조정 및 자원(교통과 내근)활용, 해당 시간대 동시 단속 전개 - 이륜차, 자전거, PM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병행 단속 ◆처벌규정: 도로교통법 제44조1항 혈중알코올농도 0.2%이상 징역 2년이상 5년이하 벌금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0.2%미만 징역 1년이상 2년이하 징역 벌금 500만원이상 1000만원 이하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0.08%미만 징역 1년 이하의 징역 벌금 500만원 이하 ◆문의: 북부경찰서 ☎792-0110 만성질환자 식이요법, 영양교육, 웃음 치료 안내 만성질환자 식이요법, 영양교육 및 웃음치료를 통해 구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강화 강연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일시: 4월 14일(화), 14시 ◆장소: 구청 대회의실 ◆대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내용: 만성질환자 영양교육(부산 북구보건소) - 웃음 치료로 활기찬 건강관리(웃음치료강사) - 의료급여제도(의료급여관리사) ◆문의: 생활보장과(의료급여관리사) ☎309-4341~6 의료급여 부당청구 신고 안내 ◆내용: 국민의 조세로 운영되는 의료급여기금의 건전한 관리와 수급권자의 권익보호 ◆신고자: 의료급여기관 이용자, 의료급여기관 관련자 또는 그 밖의 신고인 등 ◆신고대상: 의료급여기관, 보조기기 판매업자, 의료급여 부정수급자 ◆증빙서류: 신고서, 급여일수 통보서 사본, 진료비 영수증 사본, 거짓부당청구 입증서류 등 ◆신고처: 생활보장과(의료급여관리사) ☎309-4341~6 생활속의 법률상식 / ‘짝퉁’의 수출입금지 Q: 해외직구로 짝퉁(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구매해도 되나요? A: 아니오. 짝퉁 등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용도와 수량에 관계없이 수출입이 전면 금지되며, 통관단계에서 위조품 확인 시 폐기됩니다. 또한 고의적인 반복 반입이 의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은 수출하거나 수입할 수 없습니다. (「관세법」 제235조) 1. ‘상표법’에 따라 설정등록된 상표권 2. ‘저작권법’에 따른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3.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라 설정등록된 품종보호권 4.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등록되거나 조약·협정 등에 따라 보호대상으로 지정된 지리적표시권 또는 지리적표시 5. ‘특허법’에 따라 설정등록된 특허권 6.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설정등록된 디자인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6 부동산 생생정보 UP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의견제출” 안내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에 따라 2026.1.1.기준으로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진행합니다. ■기간: 2026년 3월 18일~4월 6일 ■대상토지: 북구 관내 전 토지(표준지 제외) ■열람내용: 토지 지번별 ㎡당 가격 ■열람방법 - 온라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북구청 홈페이지 - 오프라인: 북구청 토지정보과 - 개별공시지가 스마트 알림톡: 북구 홈페이지 신청 ■의견제출사항: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의견가격 제시 ■의견제출자: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 ■의견제출방법 - 온라인: 북구청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365’ 창구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 오프라인: 북구청 토지정보과 방문하여 의견제출서 서면 제출 문의: 토지정보과 ☎309-4754, 4756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기금조성 목표 : 50억원◆ 이달 모금액 8,350,000원 ▶ 총 모금액 4,865,379,311원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시랑골네트워크협의회장 이선길(북구장학회 상임이사): 5,000,000원[누계기탁액: 63,000,000원] ○㈜사오건설 대표 오태진(북구장학회 이사): 500,000원[누계기탁액: 23,850,000원] ○대불조장금선원: 500,000원[누계기탁액: 38,000,000원] ○구룡사: 500,000원 [누계기탁액: 48,500,000원] ○미륵사: 300,000원[누계기탁액: 25,500,000원] ○포도원교회: 200,000원 ○(재)부산호남향우회 북구지회 덕천동분회: 200,000원 ○구포 오세철: 12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환희교회: 100,000원 ○기아오토큐 화명점 김천갑: 100,000원 ○구포향토회: 100,000원 ○구포시장 청우회: 50,000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50,000원 ○구포시장 대원유통 양인규: 50,000원 ○구포2동 이익수: 50,000원 ○주미정: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라종임: 30,000원 ○이찬순: 30,000원 ○구포3동 지우자: 30,000원 ○박삼동: 20,000원 ○김중곤: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수정강변타운 김복수: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심극보: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정지선: 20,000원 ○화명1동 이월희: 20,000원 ○안주언 안혜리: 20,000원 ○구포 문인주: 2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덕천동 홍승완: 10,000원 ○황정미: 10,000원 ○심하늘(용수중학교): 10,000원 ○심가람(용수초등학교): 10,000원 ○강은희: 10,000원 ○이동욱: 10,000원 ○익 명: 10,000원 ○익 명: 10,000원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888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 www.bsbukgusf.kr 2026.03.25 조회수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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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북구에서 머물고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2026년 청년정책 탐구
북구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창업, 취업, 주거, 문화,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2026년 북구의 청년 정책을 살펴본다.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포켓북 알림톡’ 서비스 운영
취업 희망 콘서트 개최
청년참여 정책 사업 등 확대
북구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청년 주거 안정, 청년 참여 확대, 문화·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청년 창업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정책 참여 확대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북구는 2026년에도 이러한 청년 정책을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지원
북구는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곡주공4단지 일대에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제공해 창업 초기 청년들이 겪는 사무공간 확보와 주거비 부담을 동시에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 8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공간은 금곡주공4단지 내 아파트 12호와 상가 3호를 활용해 마련된다. 창업 활동을 위한 업무 공간과 청년 창업가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며,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입주기업 모집 분야는 시니어 산업,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기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기업의 경우 대표자가 청년이거나 기업 구성원의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경우에 한한다. 특히 공유 오피스와 주거 공간을 동시에 이용하는 입주 청년을 우선 모집하며, 필요에 따라 창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각각 이용할 입주자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는 구글폼 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청년 포켓북 알림톡’ 운영
북구는 2026년 2월 13일부터 상시 운영되는 ‘북이가 배달하는 청년 포켓북’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청년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청년 정책, 취업 지원 정보, 행사 소식 등을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퀴즈나 만족도 조사 등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해 청년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정보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북이가 배달하는 청년 포켓북’을 검색하면 해당 채널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QR을 스캔하여 포켓북 채널 구독 후 발송된 메시지 내에 있는 네이버 폼을 통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총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 콘서트 개최
북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취업 희망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과 지역 기업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이 참여해 취업 특강과 멘토링, 취업 토크쇼 등을 진행하며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전략과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다.
북구는 지난해 두 차례의 취업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6월 13일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취업 희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업 멘토들이 참여하는 취업 특강과 현장 멘토링, 취업 토크쇼 등이 진행되며 청년들이 취업 준비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청년월세 지원사업
북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지급되며,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임차보증금이나 관리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방식은 청년 본인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청년 본인이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지자체의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심사를 받게 되며, 최종 대상자는 9월 14일 일괄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경우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되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
북구는 청년의 권리와 사회 참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월 19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제10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 대상이 아닌 사회의 주체로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역사회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비롯해 전시·공연 프로그램, 참여·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와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구는 청년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운영해 북구 청년들이 인식하는 지역 문제와 주요 쟁점을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디딤돌’을 통해 미취업 및 실직 상태의 청년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북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청년을 비롯한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규·단기·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 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북구는 이처럼 청년의 자아실현과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등 평생학습 정착과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도시창조과 ☎309-5172
2026.03.25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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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우는 人 2
희망을 키우는 人-2
잘 자라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세쌍둥이 어머니 박세빈님(화명동)
북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육·돌봄 서비스 확대와 육아친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희망북구는 세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박세빈 어머니를 만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북구에서의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세 아이를 돌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또 한 명의 새 생명을 배 속에 품고 있는 박세빈님. 그녀의 하루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삶의 보람을 찾고 있다.
Q 세 쌍둥이를 키우면서 또 한 명의 아이를 기다리고 계신 소감은요?
임신 사실을 늦게 알게 되어 뱃속의 아이를 충분히 챙기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듯 합니다.
Q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이들 아빠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면서 친정어머니와 둘이서 아이들을 돌보게 됐습니다. 저 역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고 긴장도 컸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정어머니와 육아 방식에 대한 갈등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독감 시즌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이 돌아가며 독감에 걸리고, 저 역시 감기에 시달리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
Q 육아를 하면서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요?
친정어머니와 주변 친한 언니들입니다. 친정어머니는 함께 살면서 아이들을 함께 돌봐주시고, 언니들은 시간이 될 때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저와 어머니가 쉴 수 있게 도와줍니다.
Q 다자녀 가정으로서 도움이 되거나 필요한 정책·지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북구의 셋째아 출산지원금입니다. 저희 가정도 셋째를 출산했을 때 북구에서 1,000만 원을 지원받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넷째를 출산할 때에도 동일하게 1,000만 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니 다자녀 가정으로서는 정말 감사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지원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녀 수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나고, 육아휴직 급여도 확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희처럼 쌍둥이 이상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가정의 경우 육아 부담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육아휴직 급여 지원이 끝나는 시점에 복직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육아휴직 기간이나 급여 지원이 조금 더 확대된다면,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를 돌보고 양육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같은 상황의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요?
주변에서 아이들을 먼저 키운 분들이 “이 또한 지나가리다”라는 말을 자주 해줍니다. 그래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지금의 시간이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아직 자녀가 없는 또는 이제 막 결혼한 부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요?
아이를 키우는 일이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인생을 함께 살아갈 사람이 한 명 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즐거운 일도 많아지고 소중한 추억도 더 많이 쌓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6.03.25
조회수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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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건강 칼럼
한방 건강 칼럼
100세 시대의 보물 ‘발바닥’, 한의학으로 지켜내자
인향한의원 이창헌 원장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번씩 발바닥으로 세상을 딛고 선다. 몸의 가장 아래에 있어 쉽게 잊히지만, 발바닥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초이자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다. 작은 통증과 저림, 굳은살과 균열로 시작된 이상 신호가 전신 건강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제는 발을 단순히 걷는 도구가 아니라, 평생을 함께할 ‘보물’로 바라봐야 할 때다. 한의학은 발바닥을 통해 몸의 기혈과 오장육부의 균형을 살피며 근본적인 건강 회복을 모색한다.
노년기 발바닥 통증, 단순한 염증이 아닌 ‘뿌리’의 문제
한의학에서는 60대 이후 발생하는 발바닥 통증을 단순히 무리해서 생긴 염증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뿌리에 해당하는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는 ‘신허(腎虛)’와 체내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기혈부족(氣血不足)’이 주요 원인입니다.
집에서 실천하는 ‘발바닥 보약’ 경혈 지압법
병원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일상에서의 관리입니다. TV를 보시거나 휴식을 취하실 때 아래 세 가지 혈 자리를 꾸준히 지압해 주시면 발바닥 통증 완화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태계혈(太溪穴): 안쪽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사이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신장의 기운을 북돋워 발바닥으로 가는 영양 공급을 돕는 ‘회춘의 혈’입니다.
•용천혈(湧泉穴): 발가락을 굽혔을 때 발바닥 앞쪽 1/3 지점에 생기는 ‘ㅅ’자 모양의 오목한 곳입니다. ‘기운이 샘솟는 곳’이라는 이름처럼 발바닥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줍니다.
•승산혈(承山穴): 종아리에 힘을 주었을 때 ‘人’자 모양으로 갈라지는 곳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유연해야 발바닥 근막도 편안해집니다. 이곳을 자주 주물러주면 쥐가 나는 증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걷기 3원칙
한의사로서 어르신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건강 걷기 수칙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신발’ 아끼지 마십시오. 뒤꿈치가 도톰하고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운동화를 선택하시고, 낡은 신발은 미련 없이 교체하셔야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둘째, 모래 위나 푹신한 흙길부터 시작하십시오. 관절과 근육이 약해진 상태라면 충격이 적은 흙길이나 평탄한 산책로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통증은 ‘쉬어가라는 신호’입니다. ‘아파야 운동이 된다’는 생각은 노년기에는 매우 위험합니다.
발바닥에 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걷기를 멈추고 얼음찜질을 하거나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이라 하여, 잘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고 가르칩니다. 침 치료와 약침, 추나 요법은 막힌 기혈을 뚫어 발바닥의 자생력을 높여줍니다. 평소 꾸준한 지압과 올바른 걷기 습관으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받쳐줄 건강한 발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2026.03.25
조회수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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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카툰-스페이스119 입주 작가
희망카툰
스페이스119 입주작가- 이규진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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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수필
독자수필
몽당연필
김지현(덕천동)
내 가운데 손가락 길이만 한 이것은 날마다 쓰는 물건 중의 하나다. 일요일만 빼고는 늘 이것과 함께 일을 한다. 처음에는 날씬하고 키도 상당히 커서 설렁설렁 하얀 종이 위를 자유자재로 날았는데 지금은 겨우 손에 들어 올똥말똥 이다. 머리에는 앙증맞은 지우개를 이고서 검고 뾰족한 심지로부터 무한한 열정을 쏟아냈다. 때로는 벼락같이 날뛰기도 하고 때로는 슬금슬금 게으른 졸음을 숨기지도 않았다.
어느 시인은, “작아질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종이 위에서 걷고 달렸겠냐.” 고 위로하며, “종이 위를 긁적이던 숱한 밤과 낮을 어찌 잊겠느냐” 며 추억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 많은 시간을 달려와 쓰러지기 전까지 묵묵히 버텨온 의지와 성실함을 인정한다. 내 손 안에서 작은 역사를 만들고 인생 길잡이가 되어준 한결같은 그를 사랑한다. 몽땅하게 확 줄어든 그 모습이 애달프다. 어느 새인가 낡고 닳아 버린 몸뚱이가 지팡이를 의지한다. 의족 같은 볼펜대에 애써 끼워 키를 늘려본다. 아직은 좀 더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늘어난 키가 어색해도 한동안 더 달릴 수 있으니 괜찮다고 의지를 다진다. 그러니 또 고맙다. 나도 그처럼 천천히 닳아가고 있을까, 젊은 날의 생기가 사라지고 물기 잃은 과일처럼 쪼그라들고 있을까. 닳고 쪼그라든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전의 생생한 날들은 옛날이 되었고, 이후에 올 날들은 차츰차츰 바라져 갈까. 정말 그럴까, 그렇다고 믿기에는 오늘이 눈부시다. 몽땅이가 나에게 이른다. 쉬지 말고 계속 달려가라 한다. 비록, 겉은 낡고 작아졌지만 빛나는 열정은 그대로이니 포기하지 말라고 다독인다. 그래, 그래야지, 손가락 걸어 굳게 약속하며 마음을 다진다.
때로는 지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애틋한 열정으로 이어온 삶이 얼마나 큰 가치인가를. 인생 멘토 같은 그와 다시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몽당아, 너 참 잘했어.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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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
아가애봄여성의원, 백미 72포 기탁
2월 25일, 덕천2동에 개원한 아가애봄여성의원이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백미 72포를 기탁하며 지역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무성 원장은 “병원의 시작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일미추어탕, 25인분 기탁
2월 13일, 일미추어탕(대표 김인순)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추어탕 25인분을 전달했다.
일미추어탕은 매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정기적으로 추어탕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순 대표는 “지난 23년간 일미추어탕을 사랑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포1동 비석골풍물단, 50만 원 기탁
3월 6일, 구포1동 비석골풍물단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혜옥 단장은 “단원들과 마음을 모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을 통해 구포1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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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손잡고 만드는 우리 동네
이웃과 손잡고 만드는 우리 동네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도시환경정비 활동
3월 10일,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천태우)가 백양대로1048번길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잡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던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금곡동 자율방재단, ‘환경정비와 재난안전 캠페인’ 실시
3월 9일, 금곡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정숙)과 함께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월 환경정비 및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정비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이 참여해 산책로 나무 데크 아래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덕천1동 풍물단, 무단 쓰레기 수거
3월 10일, 풍물단(단장 김미진)이 새봄을 맞아 만덕대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단 수업을 마친 직후,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풍물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만덕대로 일원을 걸으며 길가와 화단 등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불결지 정비
3월 11일, 화명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해근)는 금곡대로 일원 보행로 및 와석공원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김해근 위원장은 “봄을 앞두고 많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동네로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 가로수 뜨개옷 제거
3월 9일,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배재은)회원들이 양달로 및 산성로 일대에서 가로수 뜨개옷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1월 해당 구간의 250여 그루의 가로수에 입혔던 뜨개옷을 수거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거리 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덕천2동 자율방재단, 우기 대비 승수로 정비
3월 11일, 풍물단(단장 김미진)이 새봄을 맞아 만덕대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덕천2동 자율방재단은 의성산 일대의 승수로를 가득 덮은 덩굴과 나뭇가지들을 정비하고, 승수로 내에 가득 쌓여있던 토사와 퇴적물을 제거하였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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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산농협,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전달 북부산농협,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전달 조합원 자녀 41명에게 총 4천1백만 원 지원 20년 넘게 이어온 장학사업 북부산농협은 2월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41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4천1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북부산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북부산농협의 장학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20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농업인 조합원과 그 가족 등 총 872명에게 약 8억 6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이승걸 조합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농협의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3월 6일에는 지난 2025년 한해를 결산하는 ‘운영의 공개’를 개최하여 조합원 9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북부산농협은 전국 최고 수준의 출자배당을 실시하는 등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산농협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북부산농협 ☎366-0244 2026.03.25 조회수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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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가 간다
명예기자가 간다
고사리손에 피어난 무궁화, 그리고 영웅의 이야기
김현주 명예기자
2월 28일, 107주년 3·1절을 앞둔 하루전날, 동화구연 강사로서 아이들과 어떤 수업을 할까 고민하다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무거운 역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했지만, 결국 ‘나라를 지키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을 동화의 언어로 풀어내기로 했습니다.
6살, 7살 꼬꼬마 아이들에게 ‘독립’과 ‘안중근 의사’라는 단어는 아직 낯설고 어려운 탐험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커다란 총성보다 더 컸던 용기, 그리고 나라를 사랑했던 그 마음을 동화처럼 들려주었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동그란 눈으로 이야기를 보고, 듣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색색의 색종이를 정성껏 접어 무궁화를 피워냈습니다.
“선생님, 이 꽃 이름이 무궁화예요?”
방금 설명을 했음에도 또다시 묻는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에 웃음이 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졌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아이들이 접은 이 꽃 한 송이가 훗날 이 땅을 사랑하는 커다란 마음으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께 수업을 마치고 당부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안중근 의사 위인전을 꼭 함께 읽으시고 3·1절에는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해 달라고….
아마도 이 분들은 30대 중·후반이겠지요? 역시 3·1절에 대한 것을 확실히 모를 수 있을 것이고 저희 기성세대들 역시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비록 완벽한 역사 지식을 전달하진 못했을지라도,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기억하고 ‘우리나라를 지킨 멋진 분’이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 아이들 마음속에 남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당장의 이해보다 마음의 자국을 남기는 일이니까요.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동화구연가로서 최선을 다한 오늘, 참 뿌듯한 3·1절이었습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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